시대상/미래상

일부 10대의 보수화가 문제가 된다.

죽은 사람을 욕 보이는 고인 드립, 고인 모독, 사자 명예훼손 https://www.heethink.com/research/188907

 

혐오 놀이하는 일베 문화에 노출된 MH세대, 무현 세대

 

참여 정부 시절이나 그 이후에 태어나서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의 영향을 받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일베 밈에 노출된 10대 중반부터 후반 세대를 가르킨다. 10여 년 전에 10대~30대 젊은 층이 문제적 일베 현상을 주도했으며, 후대의 일부 젊은 층에서 해로운 문화를 이어 받는다.

 

극우 사상에 경도됐다가보다는 일베에 벌인 반인륜적인 사건을 잘 몰라서 이전 세대처럼 일베 문화를 금기시하는 게 아니라 일종의 놀이로 받아들인다. 여기에는 박근혜를 우상시하는 노인 세대만큼 노무현을 우상시하는 중장년 세대를 이상하게 생각하며, 부모 세대에 대한 반감으로 노무현 조롱에 대한 과잉 반응을 즐기면서 놀리는 측면이 있다.

 

2003년 2월 25일~2008년 2월 25일 노무현 대통령 재임 시절부터 출생

2005년~2008년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유행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010년 4월 13일 디시인사이드에서 파생한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개설

2013년 일베 현상 절정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일베에 태극기 부대를 비롯한 고연령층이 유입되자 젊은 층이 엠엔엘파크, 에프엠코리아 등 커뮤니티로 이동하며,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으로 일베 문화 확산

2021년 5월 5일 mz세대가 머의 약자냐? MH세대 https://gall.dcinside.com/government/13843793

2025년 1월 13일 가수 아들 근황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191008

2025년 1월 24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과 혐오 발언 관련 대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https://www.knowhow.or.kr/foundation/news_detail.php?pri_no=999433492&news_page=1&meta_id=

2025년 5월 9일 폰 뺏긴 초딩 무슨 짓 했길래 https://youtu.be/wOT5JVCJigk

2025년 5월 17일 박태훈 https://x.com/roas_TT/status/1923669361698669019
광주 5.18 전야제에 와서도 이런 낙서를 남기고 가네요.

2025년 7월 30일 혐오의 시대를 넘어, 차별 없는 사람사는 세상으로, 노무현 재단 https://www.knowhow.or.kr/foundation/news_detail.php?pri_no=999432595
온라인 공간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향한 조롱과 혐오, 배제의 언어가 ‘밈’과 ‘놀이’라는 형식을 빌려 가볍게 유포되며 소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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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2차 가해 보도' 비판하자 '일베' 꺼내든 이준석, 민주언론시민연합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1173
2020년 7월 22일 TV조선 이것이 정치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전 최고위원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일베에 합성 사진 올라오고 이러면 그것는 왜 그렇게 대서특필을 하면서 그게 뭐 고인에 대한 모독이니 이렇게 나서는지 전 잘 모르겠다.(중략)누가 지령을 내린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일부 이용자들이 즐기고 노는 콘텐츠였는데, 보수 진영이 전부 다 패륜적인 집단인 것처럼 만들었던 것이 당시 분위기였다.

 

2024년 7월 26일 MH(무현)세대인 급식들의 등장에서 시사하는 것들, sally의 뇌절 https://pendi.tistory.com/entry/MH%EA%B8%89%EC%8B%9D-%EB%85%B8%EB%AC%B4%ED%98%84-%EC%B6%94%EC%A2%85%EC%9E%90%EB%93%A4-%EC%84%B8%EB%8C%80%EC%9D%98-%EB%93%B1%EC%9E%A5%EC%97%90%EC%84%9C-%EC%8B%9C%EC%82%AC-%ED%95%98%EB%8A%94%EA%B2%83%EB%93%A4

 

2025년 1월 25일 내 아들을 구출해왔다. 권정민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74708473383499&id=100025330904322&rdid=jltIfJNxAq1iGxd2#
애를 빼내는 방법은 끊임 없는 토론 밖에는 없었다.(중략)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생각해보았다. 하나는, 학교 교육을 바꿔야 한다.(중략)토론 교육과 역사 교육, 민주주의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중략)둘째는 건전하고 민주적인 가치관을 가진 2030 남성들이 유튜버를 더 많이 해야 한다.(중략)셋째는, 어차피 경쟁적 입시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논술, 토론, 디베이트처럼 비판적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입시를 만들면 좋겠다.

2025년 3월 19일 골수 좌파 집안 우파 아들 “탄반(탄핵 반대)”을 외치다, 이태욱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66620

 

2025년 3월 1일 극우 세계관, 청소년들 사이에선 차고 넘쳐…이미 주류가 됐다, 윤지원, 이재덕
https://www.khan.co.kr/article/202503010900031

10대들이 바라본 ‘청소년 극우화’

 

2025년 6월 17일 ‘More Babies and Beef Tallow, Less Blue Hair and Birth Control’, E.J. Dickson https://www.thecut.com/article/turning-point-usa-young-women-conservatism.html https://www.pado.kr/article/2025072512248878873 미국 10대 여성 보수화

 

소년이 자란다 시리즈, 유대근, 최은서, 송주용
①소년을 만나다
2025년 9월 1일 극우 집회서 만난 16살 도현이···"부모님이 초5부터 학교 안 보내, 교회서 역사 공부했다", 유대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1915230000367
②10대와 정치
2025년 9월 2일 고교생 10명 중 4명 '개표 부정' 믿고 계엄엔 반대…'십대남' 현상 확인됐다, 유대근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82906560003629
2025년 9월 2일 10대 청소년들에게서도 “남녀 간 정치 성향 차이”가 강력하게 나타날까? https://minvv23.notion.site/10-2203236d0cb1802e8ee0c4d10345e8fc
③유튜브와 아이들
④독일의 교실
⑤핀란드의 교실
⑥대책 없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