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중국이 미래라며 중국어 공부에 열을 올렸지만,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견제 심리가 발동하고, 조선족과 교류가 늘고, 안 좋은 사건이 겹치면서 인상이 나빠졌다. 특히 평소 역사를 왜곡하고, 한류를 질투하며, 복제한다는 의심을 하던 차에 한한령이 발동되면서 교류를 막자 돌이킬 수 없게 됐다.
더욱이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는 입장이 되자 미국 편에서 중국을 바라본다. 정치권에서는 상대 당을 경제하려고 친중 프레임을 이용하기도 한다. 일본을 싫어하는 기성 세대와 달리 일본 문화에 익숙한 청년 세대는 중국을 더 싫어한다.
| 누적되는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 | 잘 나가는 중국에 대한 견제 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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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국산 짝퉁 논란 품질 낮은 물건과 콘텐츠의 베끼기 지적
1995년 중국발 미세먼지 관측 2019년 1월 한중 미세먼지 공방
2002년 2월 28일 중국 동북공정(東北工程) 중국 원조설과 한국 비난
2009~2010년 한경(슈퍼주니어) 소송 탈퇴
2012년 4월 1일 조선족 우위안춘 토막 살인 사건 2014년 9월 28일 홍콩 우산 혁명 탄압 2016년 사드 논란으로 정치권의 친중 프레임 2017년 사드 배치로 중국 한한령(限韩令)
2019년 3월 15일 홍콩 시위 무산 2020년 항미원조 논란
2025년 2월 보수층, 중국의 부정선거 개입설 주장 |
1990년대 초반 애국주의 교육
1999년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2008년 8월 8일~24일 베이징 하계 올림픽
2012년 숏폼 서비스 틱톡 2013년 일대일로
2018년 미중 무역 전쟁
2020년 게임 원신
2022년 2월 4일~20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2025년 01월 20일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R1 |
중국과 중국인, 조선족, 화교를 탓하는 사회 분위기
중국인, 조선족 때문에 내국인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한다. 또, 미중 패권 전쟁 와중에 미국 편에서 중국을 바라본다. 그러다보니 전체를 따지면 아주 소수인데도 한국 내의 중국계에게 화살을 돌린다.
2024년 11월 4일 중티난다 https://youtu.be/VA7pVjXpK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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