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대상/미래상

한국
2025년 02월 15일

한때 중국이 미래라며 중국어 공부에 열을 올렸지만, 중국 경제가 성장하면서 견제 심리가 발동하고, 조선족과 교류가 늘고, 안 좋은 사건이 겹치면서 인상이 나빠졌다. 특히 평소 역사를 왜곡하고, 한류를 질투하며, 복제한다는 의심을 하던 차에 한한령이 발동되면서 교류를 막자 돌이킬 수 없게 됐다.

 

더욱이 미국이 중국과 경쟁하는 입장이 되자 미국 편에서 중국을 바라본다. 정치권에서는 상대 당을 경제하려고 친중 프레임을 이용하기도 한다. 일본을 싫어하는 기성 세대와 달리 일본 문화에 익숙한 청년 세대는 중국을 더 싫어한다.

 

누적되는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 잘 나가는 중국에 대한 견제 심리

1990년대 중국산 짝퉁 논란

품질 낮은 물건과 콘텐츠의 베끼기 지적

 

1995년 중국발 미세먼지 관측

2019년 1월 한중 미세먼지 공방

 

2002년 2월 28일 중국 동북공정(東北工程)

중국 원조설과 한국 비난 
2006년 보이스피싱 사기 급증

 

2009~2010년 한경(슈퍼주니어) 소송 탈퇴

 

2012년 4월 1일 조선족 우위안춘 토막 살인 사건
2013년 10일 미세먼지 예보제 실시

2014년 9월 28일 홍콩 우산 혁명 탄압

2016년 사드 논란으로 정치권의 친중 프레임

2017년 사드 배치로 중국 한한령(限韩令)
2017년 10월 3일 영화 범죄도시 인기

 

2019년 3월 15일 홍콩 시위 무산
2020년~2022년 중국발 코로나 대유행

2020년 항미원조 논란
2021년 3월 23일 연속극 조선구마사 방송 중단

 

 

2025년 2월 보수층, 중국의 부정선거 개입설 주장

1990년대 초반 애국주의 교육

 

 

 

1999년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

 

 

 

 

2008년 8월 8일~24일 베이징 하계 올림픽

 

 

2012년 숏폼 서비스 틱톡

2013년 일대일로

 

 

 

 

2018년 미중 무역 전쟁

 

2020년 게임 원신

 

 

2022년 2월 4일~20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2025년 01월 20일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R1

 

중국과 중국인, 조선족, 화교를 탓하는 사회 분위기

 

중국인, 조선족 때문에 내국인이 피해를 입는다고 생각한다. 또, 미중 패권 전쟁 와중에 미국 편에서 중국을 바라본다. 그러다보니 전체를 따지면 아주 소수인데도 한국 내의 중국계에게 화살을 돌린다.

 


2024년 11월 4일 중티난다 https://youtu.be/VA7pVjXpKfo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취소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분류 제목 날짜
북한 북한 2025년 11월 02일
일본 만화의 영향 2025년 11월 02일
중국 대만 2025년 10월 31일
미국 미국의 영웅 만들기 문화 2025년 09월 26일
북한 제국주의 퇴출 이후에 체제 선택을 강요 당한 월북인 2025년 05월 25일
한국 한일합방으로 인한 한일 문화 교류와 원조 논란 2025년 05월 03일
한국 한중일과 서양의 관계 그리고 한국, 중국, 일본 사이의 관계 변화 2025년 05월 03일
중국 중국은 어떻게 한국의 독립을 도왔는가? 2025년 05월 03일
한국 실용적이며 현실적인 한국인 2025년 03월 16일
한국 한국인의 미래를 알고 싶은 욕구와 미래를 바꾸려는 의지 2025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