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는 이슬람 원리주의자처럼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사회였던 과거의 경전 해석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즉 교리에 맞는 행동을 자의적으로 판단한다. 교육계는 새로 나온 이론을 수없이 검증한 다음에야 교과서에 수록하고, 교과 과정에 반영한다. 가르치는 학생에 대한 책임감이 너무 크다. 예를 들면, 한국의 유림은 여전히 각종 현안에 목소리를 높인다
종교계와 교육계의 공통점은 안전 과민증
무지한 대중을 이끈다는 선민 의식, 사회 안정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내지는 사명감,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결과로 엄격하다. 다른 각도로 보면, 종교계와 교육계의 안전 과민증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이 신뢰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현상 | 심리 | 
| 
			 사회 변화에 따라가지 못한다.  | 
			
			 오래된 것에 권위를 부여한다.  | 
		
| 
			 새로운 움직임은 우선 반대하고 본다.  | 
			
			 새로운 건 검증되지 않아서 불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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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의 잘못된 부분은 감추려고 한다.  | 
			
			 권위가 서지 않으면 안 된다.  | 
		
2021년 12월 17일 Kanna Saeki https://twitter.com/YSYXVIIIRoma/status/1471767649340502017 한국 개신교에서 용서받을 수 있는 죄는 존속살인, 고문살인, 강간, 횡령, 사기 등등이 있으며, 한국 개신교에서 용서받을 수 없는 죄는 동성애, 메탈음악, 만화영화, 컴퓨터게임이 있습니다.
2023년 5월 23일 콜드플레이 공연 반대에 인니 정부 "이슬람 의결기구에 묻자"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3087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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