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도 서류 가방을 머리 위에 이고, 물살을 헤치며 일터로 가는 직장인의 모습을 K-직장인이라는 이름을 붙여 캡처 화면이 공유된다. 그런데 몸이 아파도 학교나 직장에 가야 한다는 생각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함께 사라졌다. 개인의 행복을 중시하는 요즘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면 미련하게 보이기도 한다. 남한테 피해줄 수 있으니 아프면 쉬는 게 낫다는 것이다. 한편 학교에서는 졸업장으로 개근상을 받는 게 명예였지만, 현장 체험 학습이 도입된 이후로는 돈이나 여력이 없는 학생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https://www.mt.co.kr/society/2020/02/02/2020012915565520185

https://youtu.be/ExqrA3UUxAM?si=knuK41_xmHFAi6qu

 

한국에서는 사람을 갈아서 일한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근래에는 인권 의식이 향상하면서 고통을 분담하자는 의견이 많아진다. 서서 근무하는 노동자의 앉을 권리, 남들 밥 먹는 시간에 식사할 권리, 운전하는 직업이라면 제때에 대소변을 해결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인정해달라는 당당하게 요구한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가 좋기도 하지만, 그만큼 노동자들의 노동 강도가 세진다는 것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불편을 감수하는 편이 같은 인간답게 일하는 모습을 통해 자신도 직장에서 정당하게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을 바꾼다.

 

연차 제도

2003년 9월 15일 근로기준법 연차 제도
1년간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

 

2005년 일본 도쿄 쿨비즈 정책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Hydration Break)

2017년 영국 치마 출근 시위
2026년 일본 반바지 출근 논란 https://www.khan.co.kr/article/202606021000001

 

28년 만에 택배 없는 날
2020년 8월 14일 택배인 리프레시 데이, 한국통합물류산업협회
2025년 8월 14일~18일 우체국
2025년 8월 14일~15일 CJ대한통운

 

배변권

2021년 4월 저는 서울 시내버스 운전기사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https://news.v.daum.net/v/20210429164101137

https://www.segye.com/newsView/20260414515972

 

점심 시간 보장

2023년 1월 30일 국민은행 은행원 점심 시간 동시사용 제도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1/11/KWL46ZXE5FBJPMRZPNRFM647UE

 

정기 휴무 보장

2024년 11월 13일 한화갤러리아백화점 휴식권 침해 문제 제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39102g

 

2025년 7월 17일 폭염 휴식권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46238&pWise=main&pWiseMain=A5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10158.html

 

연결되지 않을 권리(Right to Disconnect)

2017년 1월 1일 프랑스 퇴근 후 연락 금지 https://www.jipyong.com/kr/board/news_view.php?seq=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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