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줄이면 생각이 줄어든다.
생각이 많으면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몸을 많이 쓰는 스포츠가 그렇다. 다급하고 결정적인 순간일수록 본능을 따라야 하는데, 순간적으로 생각이 많아지면서 실수를 한다.
행동하려면 생각을 줄여야 한다. 그런데 뉴스는 생각을 양산한다. 몰라도 되는 것을 알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게 된다. 더군다나 그것은 절대적인 것도, 특별히 의미 있는 것도 아니다.
뉴스를 통해 내가 알게 된 것이 나의 일상에 얼마나 영향을 줄까? 대부분은 자세한 내막을 알아봤자 피곤할 뿐이다. 돌아보면 우리의 생활은 거의 잔잔하다. 그런데 뉴스는 고요한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돌멩이다. 그래서 뉴스를 보지 않으면 화낼 일이 줄어든다.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나쁜 생각이 득세한다. 깊이 고민해서 현명하게 행동하면 좋으련만 범인인 우리는 우울해지기만 한다. 생각해보면 생각으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행동하면 깨끗하게 잊힐 수 있는 것들이 생각만 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찌꺼기로 남는다.
뉴스에는 나와 다른 생각들과 나의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내용이 많을 수밖에 없다. 세상 돌아가는 걸 잘 몰라도 사는 데 별 지장이 없다. 큰 맥락을 이해한다면 작은 것들은 무시해도 좋다. 어차피 오늘 아침에 본 뉴스를 저녁까지 기억하지도 못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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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매일 매일 벌어지는 모든 사건을 알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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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애써 들어줄 이유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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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
사람들의 필터 없는 속마음까지 알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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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을 다 들어줄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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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눈으로 확인할 필요는 없다 |
2018/02/13 뉴스중독 완치 훈련, 유태우 https://youtu.be/_lOXfgX6KAY
2019/09/02 뉴스 다이어트(Die Kunst des digitalen Lebens)-뉴스 중독의 시대, 올바른 뉴스 소비법, 롤프 도벨리(Rolf Dobelli) http://app.ac/Rtw7d9M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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