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23일 2026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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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없는 도돌이표?
뫼비우스의 띠는 기묘한 느낌을 준다. 끝이 없기 때문이다. 우주 역시 끝이 없을 것 같으니까 두렵다. 끝이 있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끝이 없다고 생각하면 답답해진다. 영화 12몽키스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악몽을 꾸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살면서 이 끝을 경험한 횟수가 적을수록 마음에 안드는 상황이나 심적으로 느끼는 고통이 영원할거라고 착각하기 쉽다. 자신이 매일 반복해서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먹히는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상황에 놓여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대부분 끝이 있다. 하기 싫은 숙제와 시험, 보기 싫은 상사, 어렵고 힘든 일은 언젠가 끝난다. 그러니까 존버해도 괜찮다.
프로메테우스 설화
뫼비우스의 띠
영화 혹성탈출
영화 12몽키즈
영화 퍼니 게임
영화 추격자
극단적으로 절망하면 나타나는 행동 양식
끝이 있다는 건 안도감을 준다. 해가 뜨면 해가 지고,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입학하면 졸업하고, 입사하면 퇴사하고, 태어나면 세상을 떠나고. 그런데 싫어하는 상황이나 고통이 영원할 거라는 공포를 느끼면 일단 발악하고 절망하고 나중에는 포기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 구분 |
남을 공격한다 |
내 탓을 한다 |
| 나타나는 행위 | 살인, 범죄 |
고립, 자살 |
| 사회적 차이 | 개인 우선 사회 | 집단 우선 사회 |
| 지역적 차이 | 서양 | 동양 |
| 성별 차이 | 남성 | 여성 |
| 성격적 차이 | 이기주의자 | 이타주의자 |
1849년 죽음에 이르는 병(Sygdommen til Døden), 쇠렌 키르케고르(Soören Aabye Kierkegaard) 덴마크 철학자 http://app.ac/tAwWZ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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