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대상을 악당으로 설정한다.
예) 이야기 속에서 악당은 적국, 유색인, 중년 이후 세대, 장애인, 매일 다른 외모로 변하는데, 잘 생긴 외모일 때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영화 뷰티인사이드
중국과 북한에서는 미국인
미국 영화에서는 이슬람, 흑인, 인디언 등 유색인
한국 드라마에서는 중년 혹은 노년의 사장, 정치인, 시어머니
동화 속에서는 장애인, 계모
대부분 못생기고 그늘지고 험악한 외모
2020년 11월 22일 동화 속에서 역사를 읽다 동화 속에 숨겨진 차별 이야기, 별빛가로등 https://m.blog.naver.com/rimforest18/222146547386
동화 속에 등장하는 악역들은 대부분 약자들이었다.
2022년 7월 27일 동화 속 악당들은 왜 장애인일까?, 동주C
인간성의 말살
같은 사람이 아닌 것처럼, 물건이나 동물인 것처럼, 감정이 없는 것처럼 고통을 못 느끼는 것처럼 비인긴화해 혐오하고 괴롭힌다.
전쟁터에서 생포한 포로
노동하는 흑인 노예
학살당한 인디언
실험당한 마루타
전시된 장애인
비난받는 동성애자
인간에서 격하(평가절하)하는 태도
| 동물이나 벌레 취급 | 악마, 악, 사탄으로 지칭 |
|
한국인: 개새끼, 개돼지, 금수만도 못하다, 북돼지 미국: 성범죄자를 성맹수(Sexual Predator) |
기독교인: 악마, 사탄 부시: 악의 축 |
1878년 프랑스 인간을 전시하는 인간 동물원(Human Zoo) https://heestory.net/era/32169
큐어넌으로 본 타자화하는 과정
2021년 3월 21일 Q: Into the Storm 폭풍 속으로, Cullen Hoback https://youtu.be/rK_Gf9H2CWI HBO
1.그럴 듯한 말로 사람들을 선동한다
2017/10/28 Q Clearance Patriot | Before the Storm https://boards.4chan.org/pol
Many in our govt worship Satan. 미국 정부 내 사탄 숭배자가 암약하고 있다
2.비하 단어를 만들고 강하게 혐오한다
큐어넌 QAnon(극우 음모론자)의
권력자들과 기관들이 아이들을 아동 성매매의 덫에 빠지게 하고 있다는 그루밍 Grooming
그런 사람은 그루머
3.타당해뵈는 근거를 수집해 반복적으로 퍼뜨린다
반복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며 편견을 강화하는 전략
질문.동화속의 악당은 진짜 악당이 아니라 그들이 악당이기를 바라는 당대의 사람들의 욕망을 아이들한테까지 주입한 건 아닐까?
1961년 Black Like Me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324&contents_id=39689
모든 인간은 사랑하고, 아파하고, 자신과 자기 아이들을 위한 인간적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그저 존재하고, 필연적으로 죽는 이 모든 동일한 근본 문제에 똑같이 부딪힌다. 이는 모든 인간 안에 들어 있는 기본 진리이며, 모든 문화, 모든 인종, 모든 민족이 다 같이 가진 공통의 특징이다. 실제로 우리에게 그들, 나와 너라는 이분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보편적인 '우리'만이 있을 뿐이다. 연민을 느끼고 모두를 위한 평등한 정의를 요구할 줄 아는 능력으로 한데 결합된 인간 가족만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서로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기 전에 먼저 머리로 인식하고 그런 다음 마음속 깊이 감정적인 차원에서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타자'는 없다는 것. '타자'란 중요한 본질적인 면에서 바로 '우리 자신'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2012년 4월 3일 64주년 학술 대회 허호준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36942?sid=100
(육지 사람들이 제주 언어를 전혀 이해할 수 없어 제주어 통역관을 대동하거나, 심지어 일본어로 소통했다) 이런 소통 과정은 제주 주민을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 이민족이라는 관념을 갖게 했으며, 제주 사람들을 비인간화 하는 기제로 작용해 대량 학살의 촉발 원인이 됐다.
2020년 제주4·3·여성·삶 : 구술생애사적 접근, 허준호
나치 트레블린카 수용소장 쉬탕글이 트레블린카에서 희생자들을 '화물'(cargo)로, 파라과이인들이 아체 인디언을 '병든 쥐'(Guayaki)라고 부르며 비인간적 존재로 간주하거나, 베트남 전쟁 당시 사이공 장교들이 농민들을 하위종(subspecies)로 여겨 "인간의 목숨을 앗아간 게 아니라 반역적인 동물을 절멸시켰다"고 하듯이, 4.3시기 군경과 극우세력의 눈에는 제주 사람들은 '빨갱이', '폭도', 악마'로 간주됐다. (서북 청년단의 플래카드에는 Cruch Red Devils라고 돼 있다.) 이는 비인간화 과정이었으며, 비인간화는 학살에 대한 도덕적 억제력을 손상시켰다.
2017년 10월 7일 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 There is no war scenario that ends in victory., 한강 https://mobile.missyusa.com/mainpage/boards/board_read.asp?id=talk6&page=1&category=0&key_field=&mypost=0&key_word=&idx=4039021&ref=2012360&step=1&level=0 원문 https://www.nytimes.com/2017/10/07/opinion/sunday/south-korea-trump-war.html 나는 무엇이 인간을 그토록 잔인하게 만드는 지, 또 그 폭력에 직면해서도 인류애를 잃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 나는 야만과 존엄성 사이의 벌어진 틈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더듬어 찾고 싶었다. 내가 연구 중 깨달은 것은 모든 전쟁과 대학살에서 인간이 다른 인간을 “인간 이하”로 인식했다는 점이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다른 국적, 인종, 종교와, 이데올로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깨달음은 또한 동시에 왔다. 인간이 인간을 지킬 수 있는 최후의 방어선은 이러한 모든 편견을 극복하고서 완전하고 진정한 시각에서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리고 고통받는 타인에 대한 단순한 연민을 넘어서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의지와 행동은 우리에게 매순간 요구된다.
2022년 3월 3일 2번남 사례로 보는 밈의 탄생 https://heestory.net/era/31633
2024년 2월 5일 고레에다 감독 “이해 안 되면 ‘괴물’로 치부하는 시대, 아이들이 보고 있어”, 임세정 https://m.kmib.co.kr/view.asp?arcid=0019140973&code=61181511
영화 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우리가 이해하고 싶지 않은 것들에 대해 포기하고 그걸 ‘괴물’이라 치부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었다.(중략)아예 인간성을 잃어버린 인물을 가리켜 ‘괴물같다’고 말하는 건 아주 쉬운 일이다. 하지만 영화에서 소년들을 궁지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오히려 부모나 교사다. 이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마치 자신의 생각이 일반적인 듯이 편견에 사로잡인 말들을 내뱉는데 이것이 가진 동조 압력이 아이들에게 ‘남들과 똑같은 말을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준다(중략)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어른이 아이들로 하여금 ‘내가 괴물일지도 모른다’고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많은 관객들이 알아차리면 좋겠다.
2024년 12월 16일 영국 초기 청동기 유적에서 발견한 뼛조각 분석 결과, 릭 슐링(Rick J. Schulting) 옥스포드대 교수팀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antiquity/article/darker-angels-of-our-nature-early-bronze-age-butchered-human-remains-from-charterhouse-warren-somerset-uk/93EBB135C857C7B7992FC80A4ED927AF 기사 https://www.ox.ac.uk/news/2024-12-16-analysis-butchered-bones-suggests-violent-othering-enemies-bronze-age-britain
식인 흔적은 적을 비인간화(dehumanizing)하거나 타자화(othering) 하는 수단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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