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기에 의회의 좌석 배치에서 평민은 왼쪽에 앉고, 귀족은 오른쪽에 앉은 데에서 좌우를 나누는 개념이 생겨났다. 특히, 언론계나 학계에서 정치적 입장이 글을 쓰는 데 주된 논조를 형성하기도 한다. 이와 함께 파편화된 언론 환경에서 정치 성향이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며, 취향에 맞는 정보를 필터링해 극단적으로 변하는 문제가 있다. 다만, 유권자가 전반적으로 좌파 또는 우파라고 할지라도 특정 정당의 정책을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아니며, 사안에 따라 좌파가 되거나 우파가 되기도 한다.
https://www.britannica.com/topic/political-spectrum
| 좌익 | 우익 | ||||
| 극좌 | 좌파 | 중도 좌파 | 중도우파 | 우파 | 극우 |
| 극렬 진보 | 진보 | 약간 진보 | 약간 보수 | 보수 | 극렬 보수 |
정치에 대한 관심도
오늘날 정당 지지율을 조사할 때는 정치에 대한 관심도를 반드시 묻는다. 상대적으로 고령층과 남성은 정치에 관심이 많고, 청년과 여성은 낮은 경향을 보인다. 이때 명분이 확실하다면 분명한 정치색을 가진 쪽이 여론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 정치 관심도 | 정치 고관여층 | 정치 무관심층 |
| 유권자 |
고령층 남성 정치인 팬덤 |
청년 여성
|
| 여론조사 응답율 | ARS 응답 | 전화 면접 |
2013년 9월 16일 정치 성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타고난 성향인가, 학습된 이념인가(Predisposed : Liberals, Conservatives, and the Biology of Political Differences), 존 R. 히빙(John R. Hibbing), 케빈 B. 스미스(Kevin B. Smith), 존 R. 알포드 https://app.ac/CbCjaXl73
2024년 총선 정치 성향 테스트,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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