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원하는 그것이 없다. 아니, 뭘 원하는지 설명하기도 어렵다. 또는 다다르기 어려운 목표일 수 있다. 이럴 때는 다른 것으로 바꿔서 적정한 선에서 타협한다. 소비하는 상황이라면 돈이 부족해서 원하는 것을 살 수 없을 때도 있고, 돈이 있어도 내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할 때도 있다.
사실 확률적으로 완전히 만족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설사 지금 만족했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이 바뀌기도 한다. 그래서 머릿속에서 그린 이상향과 비슷하거나 다른 이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에서 선택의 고민을 멈추고, 의사결정 한다.
표준국어대사전, 국립국어원 https://stdict.korean.go.kr 참조
*편집자 추가
마음속으로는 충분하기를 원한다
넉넉하다: 크기나 수량 따위가 기준에 차고도 남음이 있다.
만족(滿足): 마음에 흡족함.
완벽(完璧): 흠이 없는 구슬이라는 뜻으로, 결함이 없이 완전함을 이르는 말.
완전(完全): 필요한 것이 모두 갖추어져 모자람이나 흠이 없음.
정답(正答): 옳은 답.
최선(最善): 가장 좋고 훌륭함. 또는 그런 일.
충분하다(充分하다):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흡족(洽足): 조금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여 만족스러운 상태에 있음.
현실에서는 그런 것을 찾기 어렵다
꿩 대신 닭
대신(代身): 어떤 대상의 자리나 구실을 바꾸어서 새로 맡음. 또는 그렇게 새로 맡은 대상.
대안(代案): 어떤 안(案)을 대신하는 안.
대체(代替): 다른 것으로 대신함.
차선(次善): 최선의 다음
*차악(次惡): 최악의 다음
타협(妥協): 어떤 일을 서로 양보하여 협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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